서울시립대-서울의료원 맞손… 서울시 공공의료 역량 키운다

서울시립대-서울의료원 맞손… 서울시 공공의료 역량 키운다

박영주 기자
입력 2026-06-10 13:31
수정 2026-06-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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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립대-서울의료원, 공공의료 협력 협약 체결
  • 의료진 강의 참여·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 학술행사·정책토론회·건강검진 지원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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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왼쪽)과 서울의료원 이현석 원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왼쪽)과 서울의료원 이현석 원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학교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이 서울 시민의 건강 향상과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서울시립대는 지난 9일 서울시립대 총장실에서 서울의료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산하의 대표 교육기관과 공공의료기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융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향후 교육·연구·진료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협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의료원의 우수한 전문 의료 인력들이 서울시립대 강의에 직접 참여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서울시 공공보건 의료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들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 질 향상 연구도 본격화된다. 두 기관은 학술행사와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하고, 보건의료 분야의 공동 연구와 지식·학술 정보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의료원은 서울시립대 구성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검진 및 진료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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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서울시 산하 대학과 공공병원이 교육과 진료라는 상호 강점을 살려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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