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우산지구 우수저류시설 시운전 돌입

광주 광산구, 우산지구 우수저류시설 시운전 돌입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6-05-25 14:09
수정 2026-05-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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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 침수 피해 해소 위해 준공 전 ‘막바지 점검’
총 155억원 투입·저장용량 9600t규모…내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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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사 전경.


광주 광산구는 장마철을 앞두고 우산동 일대 저지대의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성한 ‘우산지구 우수저류시설’의 시 운전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산구는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 시운전을 통해 저류조 내 빗물 유입, 배수펌프 가동 상태, 원격 제어 시스템 등 핵심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정밀하게 점검하게 된다.

광산구는 여름철 집중 호우때마다 저지대인 우산지구의 주택, 상가, 학교, 도로 등이 빗물에 잠기는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국·시비 등 총 155억 원을 투입해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을 진행해 왔다.

우수저수시설 용량은 9660t 규모로, 많은 비가 내릴 때 빗물을 저장했다가 강우가 진정되면 방류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기능을 하는 핵심 시설이다.

광산구는 이번 시 운전에서 미비점이 발견되면 즉시 보완, 점검을 마치는 대로 설치 사업을 준공한 뒤 6월부터 우수저류시설을 가동해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에 대비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더이상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수저류시설의 성능을 완벽히 검증, 운영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며 “여름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줄 요약
  • 우산지구 우수저류시설 시운전 돌입
  •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 위한 핵심 점검
  • 6월 본격 가동 앞두고 미비점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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