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후보, 민주당 지방선거 출정식 “나주 대도약 시대 열겠다”

윤병태 후보, 민주당 지방선거 출정식 “나주 대도약 시대 열겠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6-05-22 13:54
수정 2026-05-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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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 결집 “압도적 승리 이재명 정부 뒷받침”
“2차공공기관 집중이전”… 13일간 본선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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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가 21일 나주시 빛가람동 한전KDN 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원팀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있다. 윤병태 후보 대통합선거대책위원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가 21일 나주시 빛가람동 한전KDN 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원팀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있다. 윤병태 후보 대통합선거대책위원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막을 올리며 “전남·광주 통합시대의 중심축으로 나주를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완성과 2차 공공기관 이전, 정주여건 개선 등을 앞세워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선 것이다.

윤 후보는 21일 오후 빛가람동 한전KDN 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원팀 출정식’을 열고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도·시의원 및 비례대표 후보 전원이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결의했다.

윤 후보는 출정 연설에서 “오늘은 멈출 수 없는 나주 대도약 시대를 향한 역사적 출발점”이라며 “민주당 후보들의 압도적 승리를 통해 유능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특히 전남·광주 통합 논의와 맞물린 나주의 전략적 위상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시대를 앞두고 나주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그 중심에는 빛가람 혁신도시가 있으며, 혁신도시는 반드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농협중앙회를 포함한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제시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신정훈 국회의원과 함께 공공기관의 나주 집중 이전을 실현하겠다”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청과 시의회 청사 유치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기간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 활성화 방안도 내놨다. 윤 후보는 “미착공 상태로 남아 있는 클러스터 부지에 공공기관을 유치해 혁신도시 기능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빛가람동의 젊은 인구 구조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공약도 제시했다. 윤 후보는 △대학병원 부설 산모·어린이 종합병원 유치 △어린이 진로체험 테마파크 조성 △어린이용품 복합쇼핑공간 확충 △한국에너지공과대학과 연계한 에너지영재교육원 설립 등을 약속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젊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혁신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1조2000억원 규모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3500억원 규모 국가에너지산단 지정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설립 확정 △영산강 정원 조성 등을 거론하며 “이미 시작된 변화를 끝까지 책임 있게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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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서미애 기자
세줄 요약
  • 민주당 원팀 출정식 열고 공식 선거운동 돌입
  • 전남·광주 통합시대 중심축으로 나주 도약 강조
  • 혁신도시 완성·2차 공공기관 이전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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