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참사 유가족 “추모 사업 추진해야”…지방선거 요구안 발표

오송참사 유가족 “추모 사업 추진해야”…지방선거 요구안 발표

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입력 2026-04-28 15:59
수정 2026-04-28 16: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줄 요약
  • 오송참사 유가족, 추모사업 재추진 요구
  • 도청 연못정원 조형물·추모공간 마련 촉구
  • 생명안전 기본 조례 제정과 후보 공약 반영 요청
이미지 확대
청주 오송참사 유가족·생존자 협의회와 시민대책위원회가 28일 6·3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추모사업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청주 오송참사 유가족·생존자 협의회와 시민대책위원회가 28일 6·3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추모사업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청주 오송참사 유가족·생존자 협의회와 시민대책위원회가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충북지사 후보들에게 중단된 추모사업 재추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28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는 유가족 협의를 거쳐 충북도청 연못정원에 추모조형물을 설치하기로 했으나 예산 삭감으로 사업이 중단됐다”며 “지난 협의 절차를 존중해 올해 안에 추모조형물을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충북도가 생명안전 사회건설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아 충북도청 내에 오송참사 추모공간도 마련해 달라”며 “추모공간은 참사 이후 변화 등을 담은 공간적 백서이자 생명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교훈의 공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사회적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적 대책을 담은 충북도 생명안전 기본 조례 제정도 촉구했다.

이들은 이번 요구안을 충북지사 후보 전원에게 전달해 공약 반영 여부를 점검한 뒤 선거 이후 협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권영세 국회의원과 한강중 찾아 고입·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 참석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은 지난 9일 권영세 국회의원과 함께 한강중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이해 및 고입 진로·진학 관련 학부모 연수’에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2027학년도 고입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한강중학교 멀티미디어실에서 학부모와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교학점제와 고입 진로·진학에 관한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고입 제도를 이해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고교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연수는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와 진학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교 측은 학부모의 진로·진학 설계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학교와 가정 간 지속적인 교류 및 협조 체계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현장에는 용산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함께 점검하기 위해 권영세 국회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국회와 서울시의회가 손을 잡고 교육 현장을 방문한 만큼, 학부모와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진로·진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권영세 국회의원과 한강중 찾아 고입·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 참석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2023년 7월 15일 오전 발생했다. 미호천 임시제방이 무너지면서 범람한 강물이 오송 궁평2지하차도를 덮쳐 14명이 숨졌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청주 오송참사 추모조형물 설치 사업이 중단된 이유는?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