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잔해 재조사…유해 24점 추가 발견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잔해 재조사…유해 24점 추가 발견

임형주 기자
입력 2026-03-12 17:25
수정 2026-03-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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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재조사서 유해 24점 추가 발견
유가족, “정부 초기 대응 부실, 분노와 허탈감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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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건 현장에서 조사요원들이 희생자들의 유해·유품을 수거하고 있다. (무안공항 제공)
2024년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건 현장에서 조사요원들이 희생자들의 유해·유품을 수거하고 있다. (무안공항 제공)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잔해 재조사 과정에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추가로 발견됐다.

12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가 합동으로 진행 중인 여객기 잔해 재조사 현장에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 24점이 발견됐다.

이 가운데 1점은 기체 오른쪽 날개에서 발견됐고 6점은 지난 1월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현장 방문 직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수거한 잔해 포대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는 참사 초기 수습한 잔해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발견된 유해 중 가장 큰 것은 약 14㎝ 규모로 파악됐다.

유가족들은 장기간 방치된 잔해 속에서 유해가 뒤늦게 발견되고 있는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발견된 유해 상당수가 항철위가 국조특위 현장 방문 직전 수거한 포대에서 나온 점을 들어 조사 당국의 부실 대응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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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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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1년이 넘도록 유해가 방치돼 있었다는 것은 정부 대응이 그만큼 부실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며, “분노와 말로 다 할 수 없는 허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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