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건 호남대 이사장 취임 “지역 문제 해결하는 동반자 대학 될 것”

박상건 호남대 이사장 취임 “지역 문제 해결하는 동반자 대학 될 것”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6-02-11 11:14
수정 2026-02-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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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 박상건 제4대 이사장이 10일 오전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호남대 제공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 박상건 제4대 이사장이 10일 오전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호남대 제공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 제4대 이사장에 박상건 이사장이 취임했다. 취임식은 10일 오전 호남대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박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대학의 미래는 지역의 생존과 직결돼 있다”며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든든한 동반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구 절벽과 지역 소멸, 급변하는 교육 환경 등 거대한 위기 앞에서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시대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또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대학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구성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호남대 가족들과 함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제23기 정책위원회 출범… 위원장 양평호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정책의회’ 실현을 뒷받침할 제23기 정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된 이래, 다각적인 입법 및 정책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의회가 정책 중심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임만균 의장은 제23기 정책위원회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전체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등 향후 1년간 위원회를 이끌어갈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제1차 전체 회의’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양평호(강동4,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3기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위원장 지명과 추천을 거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병진 의원(강서6, 더불어민주당), 김영우 교수(서울시립대학교)가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정책위원장이 된 양평호 의원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위원들의 전문성과 집단지성을 모아 시민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내실 있는 연구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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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이사장은 고 박기인 호남대 설립자와 고 이화성 박사의 차남으로, 광주 송원고와 서울대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씨아이하우징 회장, 에스시아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대학법인협의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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