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산불 진화 최종 마무리
재발 대비 뒷불 감시 체제로
소방대원이 지난 7일 발생한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일대 산불 현장에 투입돼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7일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일대에서 난 산불의 잔불 진화가 마무리됐다.
경북 경주시는 9일 오후 4시쯤 문무대왕면 입천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최종 진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인근 주민과 등산객, 관광객에게 대피명령을 해제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것을 요청했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9시 40분쯤 문무대왕면 입천리 일원에서 산불이 나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자 산림 당국은 산불대응 1단계, 소방 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20여시간 만인 8일 오후 6시에 주불이 진화됐으나 산불이 재발화해 다시 불길을 잡은 뒤 9일 오전부터 잔불 진화 작업을 벌였다.
문무대왕면 산불 영향구역은 54㏊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산불 재발 상황에 대비해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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