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힌 전선 걷어낸 관악구…5년 연속 공중케이블 정비 우수 자치구

얽힌 전선 걷어낸 관악구…5년 연속 공중케이블 정비 우수 자치구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26-01-22 16:32
수정 2026-01-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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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중케이블 정비 지자체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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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행운6길 일대 공중케이블 정비 전후 모습
서울 관악구 행운6길 일대 공중케이블 정비 전후 모습 서울 관악구 행운6길 일대가 공중케이블을 정비한 후(오른쪽) 탁트인 하늘이 보이고 있다.
관악구 제공


이번 평가에 따라 관악는 올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큰 규모인 35억원의 정비 예산을 확보했다. 관악구는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이 많아 공중선을 정비하기 위해 지난 2009년 한국전력과 통신사업자 등과 협약을 맺고 주민 보행 안전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정비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지난해는 낙성대동·청룡동·신림동·대학동·서원동·서림동·성현동 등 7개 동에 7만 5000m 길이의 공중케이블을 정비했다. 그 과정에서 구민 불편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자와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낸 데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악구는 올해도 주민 민원이 집중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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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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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은 “5년 연속 우수구 선정은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늘이 보이는 깨끗한 거리, 안전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공중케이블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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