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김용원 상임위원 후임 후보에 임태훈 등 4명 추천

인권위, 김용원 상임위원 후임 후보에 임태훈 등 4명 추천

손지연 기자
손지연 기자
입력 2026-01-20 17:35
수정 2026-01-20 17: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국가인권위원회. 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 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가 다음달 5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용원 상임위원의 후임 후보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등 4명을 20일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인권위원 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상임위원 후보로 김원규 변호사, 오영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이성훈 성공회대 시민평화대학원 겸임교수,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을 선정했다. 후보추천위는 김 상임위원의 후임 선출을 위해 구성됐다.

후보추천위는 지난해 12월 30일 첫 회의를 열어 후보자 심사 기준과 공모 방안을 정한 뒤,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4명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인권위는 각 후보자의 추천 사유도 함께 공개했다. 김원규 후보자에 대해서는 오랜 기간 인권위에서 근무하며 경찰청 인권위원,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 등을 지낸 점을 들어 인권 정책과 조사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조직 운영 역량을 갖춘 인물로 평가했다. 오영근 후보자는 피해자학회 창립을 주도한 형사법학자로, 인권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연구와 문제 제기를 해온 점이 추천 이유로 제시됐다.

이성훈 후보자는 국제인권기준을 국내 제도에 접목하며 인권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해 온 전문가로, 인권위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태훈 후보자에 대해서는 군 인권을 포함한 한국 사회 전반의 인권 증진을 위해 오랫동안 활동해 온 점과 높은 인권 감수성이 추천 사유로 언급됐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후보추천위는 대통령비서실 주관 아래 대통령 지명 3명, 인권위 추천 시민사회 인사 3명, 대한변호사협회 추천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최종 후보자는 대통령의 지명을 거쳐 임명되며, 임명될 경우 임기는 3년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다음달 5일 임기가 만료되는 상임위원은 누구인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