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동 421세대 공동주택·공영주차장…서울시 통합심의 통과

강동구 천호동 421세대 공동주택·공영주차장…서울시 통합심의 통과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01-16 11:21
수정 2026-01-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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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3층, 6개 동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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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천호동 397-419번지 일대(천호3-2구역) 재개발 예상 조감도. 서울시 제공
강동구 천호동 397-419번지 일대(천호3-2구역) 재개발 예상 조감도. 서울시 제공


강동구 천호동 397-419번지 일대(천호3-2구역)에 아파트 421세대와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천호3-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해 조건부 의결했다.

이번 통합심의로 지하 3층부터 지상 23층까지 6개 동 규모로 총 421세대(임대 74세대 포함) 아파트가 들어선다. 공영주차장 77면,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생긴다.

공영주차장은 공동주택 하부에 조성해 고분다리 전통시장 방문객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인근 지역 주민 주차 불편도 완화할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공공 보행통로를 만들어 인접한 천일초 학생들의 통학 여건과 지역 주민의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

대상지는 고분다리 전통시장과 구립도서관이 인접하고 녹지공간이 가까워 기반 시설은 있지만, 노후 주택과 구릉지 경사도로·계단으로 소방안전 등 유사시를 대비해 주거 정비가 필요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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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천호동 일대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아 올해 말 사업시행계획인가 등 절차를 거쳐 2029년 착공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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