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국립연구소와 ‘공동연구 허브구축’ 업무협약 체결
산학협력 모델 구축 및 글로벌인재양성 프로그램도 운영
지난 16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나주시, 스웨덴 국립연구소가 전력반도체·청정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제공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에서 나주시, 스웨덴 국립연구소(RISE)와 전력반도체·청정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RISE는 스웨덴의 정책·산업·학계를 연결하는 혁신 생태계의 핵심 기관으로,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전환·친환경 기술·스마트산업’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켄텍은 이번 협약의 핵심 연구 거점으로서, RISE와 함께 전력반도체·스마트그리드·재생에너지 등 첨단 에너지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을 수행한다. 특히, 스웨덴 국립연구소 및 나주시와 함께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켄텍에 RISE 연구원들이 체재하는 켄텍-RISE 공동연구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
박진호 총장직무대행은 “스웨덴의 대표 연구기관인 RISE와 나주시가 함께하는 이번 협력은 전력반도체와 SST(Solid State Transformer), 마이크로그리드, 재생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분야에서 실질적인 공동연구와 인재양성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진호 총장직무대행과 윤병태 나주시장, 폴 할레 잘 페더슨 RISE 수석부원장이 서명했으며, 안드레아스 칼슨 스웨덴 인프라주택부 장관과 문신학 산업통상부 1차관이 참석했다.
빅토리아 스웨덴 왕세녀는 개막식에 참석해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양국의 협력 가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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