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총장협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및 국제세미나 서울사이버대서 개최

세계대학총장협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및 국제세미나 서울사이버대서 개최

한준규 기자
입력 2025-10-14 17:16
수정 2025-10-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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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15일, 웨스틴 조선호텔 및 서울사이버대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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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총장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에서 IAUP의 숀 첸 회장, 레온 가르시아 전임 회장, 샌버나디노(CSUSB) 모랄레스 캘리포나아 주립대 총장(차기 회장 예정자), 양오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서울사이버대 이상균 이사장, 이은주 총장, 타니오카 타츠로 사무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제공
세계대학총장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에서 IAUP의 숀 첸 회장, 레온 가르시아 전임 회장, 샌버나디노(CSUSB) 모랄레스 캘리포나아 주립대 총장(차기 회장 예정자), 양오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서울사이버대 이상균 이사장, 이은주 총장, 타니오카 타츠로 사무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세계 대학총장들의 협의체인 세계대학총장협회(IAUP)의 창립 60주년 기념 행사 및 국제세미나가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사이버대의 주최로 지난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박 3일간 웨스틴 조선호텔과 서울사이버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 대학 총장과 국내 주요 대학 총장 등 약 150여 명의 고등교육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대학 모델 혁신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주최국 ‘대한민국’, 세계 고등교육 협력 중심에 서다IAUP는 1964년 옥스퍼드에서 설립된 이래 현재 약 21개국 600여 명의 대학 대표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국제기구(NGO)다. 대한민국은 이번 행사의 주최국으로서 세계 고등교육 협력의 중심에 섰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상균 서울사이버대 이사장은 “지난 25년간 한국의 온라인 고등교육과 혁신을 이끌어온 서울사이버대가 이번 행사를 주최하게 된 점을 무한한 영광으로 여긴다”고 밝히며 주최자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늘(14일) 진행된 60주년 기념 행사 개막식에는 고등교육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축하 영상을 통해 “AI 시대의 대학 리더십과 고등교육의 미래,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모색하는 이 자리를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양오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IAUP의 앞으로의 60년이 혁신과 포용, 협력의 실천으로 기록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IAUP 회장인 숀 첸(Dr. Shawn Chen)은 “IAUP의 지속적인 발전과 이번 행사의 성공 및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AI 시대의 대학 혁신 모델, 국제 세미나에서 심층 논의개막식 이후에는 아르투로 체르보스키(Arturo Cherbowski) 멕시코 산탄데르 사무총장이 ‘고등 교육의 위기와 혼란: 재창조의 필요성과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오후에 열린 국제세미나는 크게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특히 세션 1과 세션 2에서는 ‘혁신’(Innovation)에 관해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인공지능 시대의 대학 모델 재구상 ▲AI+X Workshop ▲글로벌 교육의 포용적 혁신 추진 ▲변혁적 여성 리더십 등이 포함되어, 참석자들은 AI를 기반으로 한 고등 교육의 변화와 미래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연설과 토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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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인 지난 13일에는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전 세계 대학 총장과 국내 주요 대학 총장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오프닝과 환영 리셉션이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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