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핫이슈] 해남군, 부동지구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착착

[추석 핫이슈] 해남군, 부동지구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착착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5-10-04 07:12
수정 2025-10-04 07: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관협의회 출범…803㏊ 간척지에 600㎿급 태양광 단지 조성

이미지 확대
해남군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해남 산이 부동지구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해남군 제공
해남군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해남 산이 부동지구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이 산이면 부동지구 간척지에 600㎿ 규모의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해남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동지구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 발족식을 열고, 사업 추진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협의회는 민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전남도와 해남군 공무원, 주민대표, 영농조합법인, 전문가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군은 산이면 부동지구 803㏊ 간척지에 600㎿급 태양광 발전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사업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 이익공유 방안 마련 등 실질적인 창구 역할을 맡는다. 또한 사업시행자 공모 기준을 설정하고, 공개경쟁입찰로 선정된 사업자가 약 1조 원을 투자해 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해남군은 주민 참여와 수익 배분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조례(안)’ 제정을 추진 중이다. 이 제도가 마련되면 주민들이 사업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발전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생산된 전력은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RE100 전용 산업단지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해남군이 추진 중인 ‘RE100 국가산단 조성사업’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며, 글로벌 친환경 기업 유치와 연계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명현관 군수는 “간척지에 대규모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조성하는 사례가 해남군이 처음인 만큼 기후변화 대응과 신성장 산업을 주도하는 대한민국 농어촌 대전환의 표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에너지 전환의 진정한 수혜자가 농촌과 지역 주민이 될 수 있도록 전국적인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