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내년도 상하수도 요금 ‘동결’…상수도 리터당 710원

세종시 내년도 상하수도 요금 ‘동결’…상수도 리터당 710원

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입력 2025-09-19 15:21
수정 2025-09-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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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와 경기 침체에 따른 가계 부담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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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서울신문 DB
세종시청. 서울신문 DB


세종시가 내년도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하지 않고 올해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19일 밝혔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가계 부담과 지역 경제에 활력 제고를 위해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상하수도 시설 확충과 사용요금 현실화를 위해 ‘요금 현실화 5개년 계획(2021∼2025)’을 수립해 연차별 요금 인상을 추진해 왔다. 계획대로라면 내년 가정용 기준 1ℓ당 상수도는 755원, 하수도는 1500원으로 각각 인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하면서 내년도 요금은 올해와 같은 상수도 710원, 하수도 1180원으로 정해졌다.

시는 이날 입법예고 등을 거쳐 11월 11일 열리는 세종시의회 제102회 정례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내년도 요금 동결에 따라 세출 조정과 요금 현실화를 위해 자산재평가 및 경영개선 등을 통해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상수도 급수 조례와 하수도 사용 조례도 각각 개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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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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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은 “상하수도 요금 동결이 가계 경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통한 재정적자 부담이 있지만 시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결정한다는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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