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후 행방이 묘연했던 늑대 ‘늑구’가 엿새 만에 오월드 인근에서 발견됐지만 포획에는 실패했다. 우려와 달리 건강은 양호했고 포획 망을 뚫고 달아난 늑구는 또다시 자취를 감췄다.14일 대전시와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0분과 9시 57분, 10시 45분쯤 오월드 인근에서 늑구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당시 관리자가 ‘화재 수신기’의 경보음 스위치(사이렌·주경종·지구 경종·방송)를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안전공업 참사를 수사 중인 대전경찰청은 14일 화재 당시 화재 수신기 경보음 스위치를 모두 일시에 차단했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화재 당시
연간 100만그루의 소나무를 고사시키는 등 ‘속수무책’인 재선충병 방제에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14일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 7일 경북 영덕군 영해면 일대에 재선충병에 강한 ‘내병성’ 소나무 200그루를 시범 조림했다.시범 조림지는 송이 생
‘빵·칼국수·두부두루치기’가 대전의 대표 음식으로 선정됐다.대전시는 2026년 제1회 대전 대표 음식 육성위원회를 개최해 대전빵·칼국수·두부두루치기를 ‘대전의 맛 3선’으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0년 ‘대전 6미(숯골냉면·구즉도토리묵·대청호 민물고기 매운탕·삼계탕·돌솥밥·설렁탕)’ 선정 이후 26
‘경륜’이 ‘바람’을 잠재웠다.오는 6월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민주당 대전시장 경선에서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재선인 장철민 의원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허 전 시장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이장우 현 시장과 4년 만에 리턴 매치를 벌이게 됐다.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지난 8일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의 행방이 엿새째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당국이 대규모 인력을 투입한 집중 수색을 검토하고 있다. 탈출 초기 늑대의 귀소 본능을 고려한 포획 방식이나 보문산권 이탈 및 부상·폐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략 수정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13일 대전시와 대전소방본부·오월드
중동발 에너지 위기가 고조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에너지 다이어트에 나서고 있다.대전시는 13일 에너지 수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교량의 야간 경관시설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시는 3대 하천(갑천·유등천·대전천) 일원 13개 교량의 야간 조명을 끄고, 타 기관이 관리하는 교량 2개에 대해서도 운영 중단
대전 오월드(동물원)에서 탈출한 수컷 늑대 ‘늑구’의 행방이 닷새째 오리무중이다. 수색 당국이 드론과 열화상 카메라를 동원해 주야간 수색을 이어가고 있으나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면서 지역 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1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동물원 주변 반경 6㎞ 이내에 인력 100명과 드론(주간
지난 8일 대전 오월드(동물원) 사파리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 수색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비가 내려 수색에 차질이 빚어진 가운데 늑구는 9일 오전 1시 30분쯤 썰매장에서 동물병원으로 가는 모습이 확인된 후 행적이 묘연하다.소방과 경찰 등 수색 당국은 10일 오전 열화상 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