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억의 터’ 찾은 이용수 할머니

[포토] ‘기억의 터’ 찾은 이용수 할머니

입력 2025-08-14 10:31
수정 2025-08-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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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하루 앞둔 13일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서울시 김병민 정무부시장과 함께 지난 7월 재조성된 중구 남산공원 ‘통감관저 터’에 위치한 추모 공간 ‘기억의 터’를 찾았다.

‘기림의 날’은 1991년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로,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 회복, 역사적 진실 알리기를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기억의 터’는 서울시가 지난 2016년 조성한 위안부 피해자 추모·기림 공간이다. 피해자들의 존엄과 용기를 ‘빛’과 ‘목소리’로 형상화해 시민들이 걸으며 기억하고 연대할 수 있도록 꾸몄지만, 2023년 참여 작가의 성범죄 전력 논란으로 일부 조형물이 철거되면서 재조성이 추진됐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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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을 찾은 김 부시장과 이용수 할머니는 기억의 터를 함께 둘러보며, 조용히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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