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소상공 예산 가족에 몰아주기’ 전주시 전윤미 의원 내사

전북경찰청, ‘소상공 예산 가족에 몰아주기’ 전주시 전윤미 의원 내사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25-08-05 14:46
수정 2025-08-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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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맛배달 할인 구독행사 65% 지원받아

경찰이 소상공인에게 돌아갈 예산을 가족과 지인 업체에 몰아준 전윤미 전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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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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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 사건을 전주완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 배당했다. 경찰 내사는 수사의 전 단계로 이 과정에서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정식 수사로 전환한다.

경찰은 당초 고발장이 접수되면 사안을 들여다보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정계와 시민·사회단체의 수사 촉구 목소리가 높아지자 첩보를 통한 인지수사로 선회했다.

경찰은 “법리 검토 등을 거쳐 대상자 입건 내지는 불입건 결정 여부를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문 미용인 출신인 전 시의원과 그의 가족·지인은 전주시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돕고자 진행한 ‘전주맛배달’ 할인 구독 행사 지원금 1억 800만원 중 65%인 7000만원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전 의원은 2023년 당시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해당 사업을 심의하는 상임위에 속해 있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전 의원은 언론보도를 통해 의혹이 불거지자 “이번 일은 결코 사익을 취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게 아니다”라면서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제게 있으며 향후 법적 판단을 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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