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철새여행버스 여름방학 특별운행

울산철새여행버스 여름방학 특별운행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5-07-23 13:52
수정 2025-07-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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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8월 한 달간 코스·주제별로 탐조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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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사파리 명소를 방문한 시민이 표지판 QR코드를 활용해 조류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조류사파리 명소를 방문한 시민이 표지판 QR코드를 활용해 조류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철새여행버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탐조여행을 떠난다.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오는 8월 한 달간 여름방학 특별운행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여름방학 특별운행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야간탐조여행을 추가하는 등 기존의 운행 시간과 코스를 수정해 진행된다.

수·목·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금요일은 오후 1시 30분과 오후 5시 30분으로 매일 2회씩 진행된다.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일탐조 1회만 운영된다.

수요일은 ‘동천 조류사파리 명소 탐방’을 주제로 북구 연암정원과 동천 조류사파리 명소를 탐조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목요일은 ‘태화강 중류 사파리 명소 탐조’를 주제로 언양읍 화장산 아래 오영수문학관을 견학하고 주변 산새와 태화강 사연마을과 망성마을 물새를 관찰하게 된다.

금요일은 오후 1시 30분 출발하는 탐조버스는 태화강생태관을 방문해 태화강 물고기와 생태를 관람하고 주변 물새들을 관찰하는 일정이다. 특히 오후 5시 30분 출발하는 야간탐조여행도 진행돼 중구 태화연, 유곡동 공룡발자국공원과 성안옛길, 함월루에 올라 물새와 텃새를 관찰하고 새 소리를 감상하게 된다.

토요일은 ‘태화강 선바위 조류사파리 명소 탐조’를 주제로 선바위교와 선바위공원 내 산새와 물새를 관찰하고 망성교와 사일교까지 이동해 오전, 오후 물새와 텃새를 찾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일 탐조로 운영된다. 회야강 오복마을 조류사파리 명소를 탐방하고 서생해안 솔개공원과 진하해수욕장 명선교에서 탐조를 한다. 각자 준비한 점심을 먹고 온양읍 발리 회야강 자전거길 데크 명소에서 물새관찰을 한 이후 울주민속박물관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으로 요일과 프로그램을 잘 선택해 미리 예약을 하여야 한다. 예약은 개인·가족·단체로 가능하고, 회당 정원은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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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무더위를 잠시 이겨낼 수 있는 여름날의 탐조여행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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