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광주’ 건축허가 신청…오는 7월 착공 가시화

‘더현대 광주’ 건축허가 신청…오는 7월 착공 가시화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5-03-03 11:13
수정 2025-03-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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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일자리 3천개…정규직·협력 직원 등 5천여명 고용 창출 기대
오는 2027년 완공 예정…‘광주 도시이용인구 3천만’ 핵심 인프라
광주시, 적극행정으로 행정절차 8개월 단축…11개월 만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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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착공예정인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조감도. 광주광역시 제공
오는 7월 착공예정인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조감도. 광주광역시 제공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토지매매 대금을 최종 납부한 데 이어 지난달 28일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등 오는 7월 착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들어갔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더현대 광주’는 지난 2월28일 북구청에 건축허가를 접수했으며 시공사 선정 등 공사 준비를 거쳐 오는 7월께 착공해 2027년 말 완공 예정이다.

‘더현대 광주’는 부지면적 3만2364㎡ 연면적 27만3895㎡에 높이 59.19m, 길이 214m, 폭 111m의 지하 6층·지상 8층 규모의 쇼핑, 문화, 여가 시설 등을 갖춘 대형 복합쇼핑몰이다.

‘더현대 광주’가 착공하면 공사 기간 약 30개월 동안 하루 평균 건설일자리가 최대 3000개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더현대 광주’가 문을 열면 정규직과 협력 직원 등 약 5000명 규모의 직·간접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광주시는 ‘더현대 광주’ 건설과 함께 복합쇼핑몰-지역상권 간 상생방안 논의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상생 논의는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상생발전협의회는 복합쇼핑몰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상권영향평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복합쇼핑몰 내 로컬매장 입점, 복합쇼핑몰-전통시장 연계, 구매 포인트 지역화폐 전환 등 구체적 상생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더현대 광주’가 지역 첫 복합쇼핑몰이자 ‘도시이용인구 3000만 시대’를 실현할 핵심 인프라인 만큼 ‘신활력행정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 행정절차를 8개월 단축했다.

광주시는 ‘더현대 광주’가 지난해 2월 지구단위계획을 제안한 뒤 지구단위계획 결정, 교통영향평가, 소방성능위주설계 사전검토, 경관·건축 심의 등 모든 절차를 11개월만인 지난해 12월30일 마무리했다. 이 같은 행정절차를 개별적으로 거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이 통상 19개월인 것을 감안하면 8개월 앞당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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