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노사민정, GGM 조정·중재특위 본격 가동

광주 노사민정, GGM 조정·중재특위 본격 가동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5-01-20 15:42
수정 2025-01-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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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의서 운영방향 확정…전원합의체로 상생·협력방안 조속 마련
주1회 이상 회의 열고 24일부터 GGM 근로자·경영자 등 의견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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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 현안 해결을 위한 ‘광주 노사민정 조정·중재특별위원회’ 첫 회의가 지난 17일 열렸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글로벌모터스(GGM) 현안 해결을 위한 ‘광주 노사민정 조정·중재특별위원회’ 첫 회의가 지난 17일 열렸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글로벌모터스(GGM) 현안 해결을 위한 ‘광주 노사민정 조정·중재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됐다.

광주 노사민정은 최근 조정·중재특위 구성을 마치고 지난 17일 첫 회의를 열어 특위 운영방향을 확정했으며, 오는 24일부터 당사자 의견 청취에 들어가기로 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7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현안 해결을 위한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조정·중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개최했다.

특위는 GGM 관련 지역사회 위기감이 커짐에 따라 노사민정 현안을 조정·중재해 상생·협력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동계, 경영계, 전문가, 시의회, 행정기관 등 각계 각층에서 추천을 받아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정·중재 방향, 중재안 결정방법, 회의일정, 의견청취 범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조정·중재 방향은 노사민정 협정서를 준수하면서 현행 노동법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 당사자 간 화해와 협력을 위한 합리적 해결방안을 위원 전원 합의체로 제시하기로 했다.

또 GGM의 현안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것을 인식하고 주 1회 이상 회의를 거쳐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조정·중재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GGM 당사자 간 공감할 수 있는 중재안 마련을 위해 GGM 근로자 및 경영자, 주주, 현대자동차, 광주시, 상생협의회, 시민사회단체 등 여러 기관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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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호 조정·중재특위 위원장은 “광주형일자리 모델인 GGM 현안이 이대로 지속되면 지역사회에 부정적 영향이 미칠 우려가 크다”며 “특위 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최대한 신속하게 조정·중재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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