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확 바꿀 ‘도봉둘레길 2.0’ 완성까지 딱 1㎞ 남았다

도봉구 확 바꿀 ‘도봉둘레길 2.0’ 완성까지 딱 1㎞ 남았다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4-11-20 16:43
수정 2024-11-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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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조성 사업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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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가운데 ) 서울 도봉구청장이 구청 직원, 구민들과 산책길을 오르고 있다. 도봉구 제공
오언석(가운데 ) 서울 도봉구청장이 구청 직원, 구민들과 산책길을 오르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중랑천 산책길(데크길) 조성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0일 밝혔다.

중랑천 산책길은 창포원에서 창동주공17단지까지 중랑천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약 5.5㎞의 길로 도봉둘레길 2.0 사업 중 핵심 구간이다. 도봉구는 2022년 도봉둘레길 2.0 사업에 착수했다. 현재 중랑천 산책길을 포함해 도봉산~서울아레나~서울 둘레길까지의 21.3㎞ 규모의 순환 산책로를 조성 중이다.

중랑천 산책길 조성 사업은 크게 3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도봉구청에서 창도초까지 이르는 600m 구간으로 지난 4월 완료했다. 2단계는 상도교~노원교, 창동교~창동주공17단지까지 총 1.3km 구간으로 지난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이달 끝냈다. 남은 구간은 북쪽으로 창포원~상도교, 남쪽으로 창도초~방학천 합류부까지 총 1㎞ 구간이다. 도봉구는 다음 달 공사에 착수해 내년 4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중랑천 산책길 전체 5.5㎞에서 이미 설치돼 있던 구간, 중랑천 산책길 조성 사업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서울아레나~창동교 470m 구간은 서울시에서 설치할 예정이다. 도봉구는 지난 19일 중랑천 산책길 조성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구민들에게 알리고자 2단계 사업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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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직접 구민들에게 그간의 경과를 설명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오 구청장은 “중랑천 산책길(데크길) 조성도 도봉둘레길 2.0 사업도 이제 막바지다. 도봉구민을 비롯해 서울시민 모두가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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