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 유족, “보선 혈세낭비” 발언 민주당 김영배 의원 고소

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 유족, “보선 혈세낭비” 발언 민주당 김영배 의원 고소

정철욱 기자
정철욱 기자
입력 2024-10-14 12:24
수정 2024-10-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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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표를 위해
소중한 한표를 위해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11일 오전 부산 금정구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김재윤 전 부산 금정구청장이 임기 중 병환으로 사망하면서 치러지게 된 보궐선거를 두고 ‘혈세 낭비’로 표현한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김 전 구청장의 유족이 고소했다.

김 전 구청장 유족은 14일 김 의원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 전 구청장은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러나 재임 중이던 지난 6월 9일 뇌출혈로 쓰러져 부산 한 병원에서 수술받고 입원했지만, 같은 달 25일 결국 숨졌다.

김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유세 지원을 온 사실을 전하며 ‘보궐선거 원인제공, 혈세낭비 억수로 하게 만든 국민의힘 정당 또 찍어줄 겁니까’라고 썼다. 김 전 의원은 이에 대한 논란이 일자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금정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김 의원의 발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김 전 구청장은 근무 중 과로에 따른 뇌출혈로 우리 곁을 떠났기에 지금까지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김 의원은 SNS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지만, 민주당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아 개탄을 금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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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날 민주당 김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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