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도 귀여운 해치버스 탈래”... 1개월만에 승객 16만명 돌파

“엄마, 나도 귀여운 해치버스 탈래”... 1개월만에 승객 16만명 돌파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4-05-08 15:57
수정 2024-05-08 15: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 남산을 달리는 해치버스. 서울시 제공
서울 남산을 달리는 해치버스. 서울시 제공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로 꾸민 채 서울 도심을 달리는 ‘해치버스’ 승객이 버스 도입 1개월 만에 16만명을 돌파했다.

8일 서울시는 3월 3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해치버스를 탄 누적 승객 수가 16만 62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5196명이 해치버스에 탑승한 셈이다.

해치버스는 차량 외부는 물론 내부 시트, 바닥, 천장 등에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로 장식한 버스다. 현재 남산순환버스 01A번(남산∼청와대 순환)과 01B번(남산공원 순환) 등 2개 노선에서 해치버스를 운행 중이다.

귀여운 외관 때문에 어린이 고객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개월 간 해치버스 어린이 탑승객은 5758명을 기록했다. 이는 3월 남산순환버스 어린이 승객수(4423명)보다 1000명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 같은 시민 호응에 힘입어 시는 운행 규모도 확대했다. 해치버스는 01A번과 01B번 노선에 각각 1대씩 2대로 운행을 시작했으며, 시는 현재 남산순환노선을 달리는 22대 모든 버스(01A번 버스 16대·01B 버스 6대)를 해치버스로 교체해 운영하고 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또 탑승객과 관광객에게 해치버스를 소개할 수 있도록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안내방송도 송출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생동감 넘치는 교통 이용 경험을 통해 서울 대중교통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