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끈 대구대공원 착공… 홍준표 “중국서 판다 대여 검토”

30년 끈 대구대공원 착공… 홍준표 “중국서 판다 대여 검토”

김상현 기자
김상현 기자
입력 2024-05-08 10:39
수정 2024-05-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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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공원 계획도. 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대구대공원 계획도. 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1993년 공원시설로 결정된 후 30년동안 삽을 뜨지 못한 대구대공원이 8일 착공했다. 2027년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대구시와 대구도시개발공사는 8일 수성구 삼덕동 대구대공원 사업부지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고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구대공원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되는 대구대공원은 약 185만㎡ 부지에 만들어진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5만㎡ 이상 공원을 대상으로 공원 면적의 70% 이상을 공원시설로, 30% 이하는 공동주택 등 비공원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구대공원은 전체 면적의 85%가량인 157만5천여㎡ 부지에 공원시설이, 나머지 15%가량인 27만4천여㎡ 땅엔 비공원시설이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1조5000억원이 들며 공원에는 동물원과 반려동물테마파크, 산림레포츠시설, 편익시설, 주차장 등을 조성한다. 비공원 시설에는 공공주택 등이 들어선다.

인접한 대구미술관과 대구간송미술관, 삼성라이온즈파크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대공원은 50년 이상 돼 낙후된 중구 달성공원 동물원을 품게된다. 시와 공사는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동물들의 충분한 서식지 확보에 중점을 두고 동물원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도출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표를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제시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기조발제에서 상임위원회별 핵심 과제 설정과 책임의원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언론 소통 전략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회 분임토론’에서는 정책조정위원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한 상임위별 핵심 현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사안별 주요 쟁점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주제별 책임의원을 배정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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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판다를 대구대공원으로 데려오는 방안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착공식을 하루 앞둔 7일 기자들과 만나 “대구대공원 활성화를 위해 향후 판다를 대구로 데려오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며 “최근 판다의 고장인 중국 쓰촨성 방문 때 성 관계자들에게 판다 대여를 요청했더니 중앙정부만 ‘오케이’하면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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