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달빛철도 특별법, 이번에 안 되면 다음 국회에 또 발의”

홍준표 “달빛철도 특별법, 이번에 안 되면 다음 국회에 또 발의”

김상현 기자
김상현 기자
입력 2024-01-11 17:06
수정 2024-01-11 17: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한자리 모인 광주·대구시장
한자리 모인 광주·대구시장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해 8월 17일 오후 전북 남원시 지리산휴게소에서 열린 ‘광주·대구 공항특별법 동시 통과 기념행사’에서 양 지역 시의회 의장과 2023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달빛고속철도 예타 면제 특별법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홍준표 대구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정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회 상임위 통과 뒤 법사위 상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달빛철도 특별법에 대해 “이번 국회에서 안되면 총선 이후 다음 국회에서 똑같은 법안을 다시 발의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홍 시장은 법안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법안 상정을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강한 불만을 내뱉기도 했다.

그는 “아무리 공천을 앞두고 눈치를 보지만 그런 것까지 눈치 보면서 여당 원내대표를 해야 하는지, 두고 보겠다”며 “29년 정치를 했는데 그런 사람은 처음 본다”고도 했다.

이와 관련 홍 시장은 윤 원내대표와 별도로 통화를 했다며 “(특별법 통과가) 수도권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는데 그게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치겠느냐”고도 했다.

홍 시장은 윤 원내대표가 자신의 초등학교, 중학교 후배라는 점도 상기시키고 “자신이 발의하고 자기가 저지하는 경우도 있느냐”고 했다.

홍 시장은 이 법안이 여야 국회의원 261명이 서명한 무쟁점 법안인 데다 여야 대선 후보들의 공통 공약이었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고등학교 동기인 노중기 대구미술관장 선임과 관련, “결격사유가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이지 친구라고 안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내 친구 중에서도 쓸만한 사람들 있는데 그러면 발탁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도 정부 인사 때 자기와 인연 없는 생판 모르는 사람 등용하는 것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이용구 서울시의원, 2026 K-컬처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용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4)이 지난 9월 2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6 K-Culture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2026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의정혁신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대한민국보훈방송 등이 공동 주관·참여한 이번 행사는 정치·경제·문화·예술·사회공헌·공공기관·지방정부 등 제반 분야에서 헌신해 온 인물들을 수상자로 선정해 격려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서울시 행정 전반을 엄격히 견제·감시하는 한편, 시민 권익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주력해 왔다. 아울러 최근까지도 서대문구 일대의 교통안전시설과 주민 불편 현장을 발로 뛰며 점검하고 관련 기관과 실질적인 개선책을 논의하는 등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다각도로 펼쳐오고 있다. 이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면서도 그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시민들과 관계기관의 협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
thumbnail - 이용구 서울시의원, 2026 K-컬처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

한편 홍 시장의 발언에 대해 윤 원내대표는 “(달빛철도법) 상정을 저지한 바 없으며, 기획재정부가 반대 입장에 있어 여당 원내대표로서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