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대구정수장 110km 관로 연결”… 환경부에 추진안 제출

“안동댐~대구정수장 110km 관로 연결”… 환경부에 추진안 제출

김상현 기자
김상현 기자
입력 2023-11-28 14:35
수정 2023-11-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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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계획. 대구시 제공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계획.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안동댐으로 취수원을 이전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안’을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은 낙동강 상류 댐을 도수로로 연결, 대구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의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로 시는 지난해 11월 안동시와 ‘맑은 물 공급과 상생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추진안은 그동안 진행한 용역을 토대로 만들었으며, 약 1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동댐 직하류에서 대구 문산·매곡정수장까지 110㎞정도의 도수관로를 연결하는 방안을 담았다.

1일 취수량은 63만5000t으로 그동안 대구시 수돗물의 67%를 차지했던 낙동강 표류수 전량을 안동댐 직하류에서 취수한 물로 대체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30일과 11월 16일 안동시와 안동시의회,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또 대구시의회에도 동일한 내용의 보고회를 지난 10월 25일과 11월 6일에 가졌다.

추진안이 환경부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안으로 확정되면 시는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의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을 추진해 국가 계획에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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