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구로의 청년들

1983년 구로의 청년들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3-11-27 00:31
수정 2023-11-27 0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G밸리산업박물관 특별기획전

서울시립 G밸리산업박물관은 특별기획전 ‘갓생시대: 공부하는 노동자, 일하는 학생’ 전을 내년 5월 10일까지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1983년 구로공단 공장의 일과가 끝난 저녁 6시부터 수업이 시작되는 특별학급과 공장 부설 산업체 학교에 다니며 공부했던 학생들의 사연, 학교에 갈 돈과 시간마저 없어 야학을 통해 검정고시를 준비했던 ‘일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구로공단에서 일하며 공부했던 14명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성장하고 싶었던 마음’을 전한다. 영등포여고, 영등포여상, 영등포공고의 학생과 선생님이 구로공단에서 일하며 공부한 이야기도 소개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립 ‘G밸리산업박물관(MUSEUM G)’은 국내 최초 산업박물관으로 옛 구로정수장 부지에 만들어졌다.

2023-11-27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