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청조 사기혐의 수사…과거에도 수차례 사기 재판

경찰, 전청조 사기혐의 수사…과거에도 수차례 사기 재판

김중래 기자
김중래 기자
입력 2023-10-29 16:40
수정 2023-10-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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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 사기 혐의 경찰 고발 당해
과거에도 수차례 사기 혐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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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왼쪽)씨와 전청조씨. 남현희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영상 캡처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왼쪽)씨와 전청조씨. 남현희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영상 캡처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씨의 결혼 상대로 알려진 이후 사기 전과와 가짜 이력으로 논란에 휩싸인 전청조(27)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고발 사건 2건을 수사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전날 “최근 전씨 관련 사기 의혹이 확산함에 따라 서울 강서경찰서에 이미 접수된 사기미수 고발 사건을 송파서로 이관해 병합 수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제보받은 내용을 근거로 지난 25일 강서경찰서에 전씨를 사기 및 사기 미수 혐의로 고발했다. 또 28일에는 남씨도 범행에 가담한 정황이 있다며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내기도 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A씨는 이달 중순 한 업체를 통해 창업 관련 강연을 듣던 중 연사로 소개된 전씨로부터 “동업하자”며 투자 권유를 받았다. 전씨는 A씨에게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해 신용도와 금리를 조회하고 대출받도록 유도했지만, A씨가 돈을 건네지 않아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송파경찰서에도 지난 26일 “전씨가 동업하자며 2000만원을 가져간 뒤 돌려주지 않았다”는 취지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전씨가 지난 8월 말 애플리케이션 개발 투자 명목으로 돈을 가로챘다는 내용이다.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에 앞서 전씨를 출국 금지한 경찰은 조만간 전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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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는 과거에도 남자로 행세하며 여성에게 접근해 돈을 가로채거나, 여성으로 남자와 만난 이후 신혼집을 구한다는 명목으로 돈을 받고 사라지는 등 여러 차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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