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붙은 김진태…“잡아놓은 국비 절대 안 놓친다”

자신감 붙은 김진태…“잡아놓은 국비 절대 안 놓친다”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3-09-04 16:10
수정 2023-09-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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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5.5% 증액…전국 증가분의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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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는 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원도 제공
김진태 강원지사는 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원도 제공
김진태 강원지사는 4일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확보한 국비가 삭감되지 않게 국비확보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예산은 긴축 기조로 역대 최저인 2.8% 올랐지만 우리 도가 확보한 예산은 전국적인 증가분의 거의 2배인 5.5%가 증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원도가 확보한 내년 국비는 9조 5157억원으로 전년 9조 138억원보다 4984억원이 늘었다. 확보한 국비를 분야별로 보면 △경제 1조 554억원 △SOC 분야 2조 2043억원 △복지·보건 2조 5471억원 △문화·관광·체육 2472억원 △농림·해양·환경 1조 1481억원 △기타 2조 3146억원이다.

국비확보상황실은 국회와 도청 예산 부서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김 지사는 “정부 예산에 꼼꼼하게 담겨 있는 많은 사업 예산이 삭감되지 않게 잘 지키는 게 중요하다”며 “이와 함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하기 위해 당정협의회 등 노력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 지사는 서울 인사동에 갤러리를 만드는 계획도 발표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그는 “도내 예술인들이 서울에 전시장을 확보하는 게 쉽지 않다”며 “사업비 2억 5000만원을 들여 인사동에 ‘강원 갤러리’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는 10월 25∼31일 강원 인연 작가 초대전을 먼저하고, 12월에는 강원 여행 미술전으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반응이 괜찮으면 더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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