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물방울 모양 벤치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서울시 물방울 모양 벤치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3-05-14 15:01
수정 2023-05-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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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에 재미있는 디자인 적용한 ‘펀 디자인’
지난해 ‘한강 구름막’ 이어 2년 연속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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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도시 시설물에 재미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펀 디자인’ 프로젝트의 하나로 개발한 물방울 모양의 벤치 ‘소울 드롭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 사진은 시민들이 소울 드롭스에 앉아 휴식을 즐기는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도시 시설물에 재미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펀 디자인’ 프로젝트의 하나로 개발한 물방울 모양의 벤치 ‘소울 드롭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 사진은 시민들이 소울 드롭스에 앉아 휴식을 즐기는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개발한 물방울 모양의 벤치가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고 시가 14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회사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디자인상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수상작은 시가 도시 시설물에 재미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펀(FUN) 디자인’ 프로젝트의 하나로 개발한 ‘소울 드롭스’(Soul Drops) 벤치다. 공공 시설물로는 지난해 ‘한강 구름막’으로 건축 부문 본상을 받은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물방울 모양의 벤치 ‘소울 드롭스’는 코로나19 이후 대규모보다는 소규모로 모이는 변화된 모습과 다양해지는 외부 여가 활동을 반영해 스툴, 선베드, 라운지 소파 등 좌석 유형이 다른 5개의 모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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