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나주 통합미곡처리장’ 준공

전국 최대 ‘나주 통합미곡처리장’ 준공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3-05-01 15:31
수정 2023-05-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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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RPC4곳 통합…210억원 투입
연간 2만t 쌀 생산 가공시설 건립
8400여t 규모 건조·저장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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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나주시 통합미곡처리장(RPC)’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았다. 나주시 제공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나주시 통합미곡처리장(RPC)’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았다. 나주시 제공
나주시에 시간당 10t 분량의 정곡을 생산할 수 있는 전국 최대규모 미곡종합처리장(RPC)이 건립됐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동강면에 위치한 ‘나주시 통합 RPC’ 신축 현장에서 나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병태 시장, 이상만 시의회 의장, 최명수 도의원과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 상무, 박종탁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임봉의 나주 통합RPC사장 등 농협 관계자,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나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운영하는 ‘나주시 통합RPC’는 남평·다시·마한·동강 등 4개 농협 RPC를 통합해 건립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지난해 5월 착공한 나주 통합RPC는 국비 71억원, 도비 11억원, 시비 43억원 등 보조금 125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210억원이 투입됐다.

부지면적 총 3만6586㎡, 건축면적 3666㎡ 규모로 시간당 정곡 10t, 연간 최대 2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전국 최대규모 가공현대화시설과 쌀 8400t이 수용 가능한 건조·저장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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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에 시간당 10t 분량의 정곡을 생산할 수 있는 전국 최대규모 미곡종합처리장(RPC)이 건립됐다.
나주시에 시간당 10t 분량의 정곡을 생산할 수 있는 전국 최대규모 미곡종합처리장(RPC)이 건립됐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벼 계약재배 확대와 더불어 고품질 쌀 생산, 통합 마케팅을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으로 쌀 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태 시장은 “연간 최대 2만t 쌀 생산 능력을 갖춘 전국 최대규모 나주시 통합 RPC 준공은 쌀 농가는 물론 나주 농업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나주 쌀이 전국에서 인정받는 명품 쌀이 될 수 있도록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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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봉의 나주통합RPC사장은 “이번 통합RPC시설을 현대화함으로써 고품질 브랜드 쌀을 육성하게 되면 나주 쌀 이미지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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