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 들어선 에스파 ‘윈터숲’… 팬클럽 기부로 벤치 정원 조성

서울숲에 들어선 에스파 ‘윈터숲’… 팬클럽 기부로 벤치 정원 조성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3-04-07 10:28
수정 2023-04-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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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 멤버인 윈터 팬클럽의 기부로 서울숲에 조성된 벤치정원. 서울시 제공
걸그룹 에스파 멤버인 윈터 팬클럽의 기부로 서울숲에 조성된 벤치정원.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걸그룹 에스파 멤버인 윈터 팬클럽의 기부로 서울숲 공원 물놀이터 인근 중앙호수 산책로에 벤치정원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윈터숲’으로 명명된 벤치정원은 20㎡ 부지에 디자인 벤치를 설치하고, 겨울을 테마로 한 10종의 꽃과 나무를 심어 만들었다.

윈터 팬클럽은 올해 1월 1일 윈터의 생일을 기념해 윈터가 자주 산책하는 서울숲에 벤치정원을 만들어 시에 기부했다. 시는 서울숲 내 장소를 제공하고, 윈터 팬클럽이 디자인 의자와 나무 등을 기부해 버려진 공간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바뀌게 됐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기업, 단체 등과 함께 손잡고 서울숲의 자투리 공간을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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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장은 “윈터 팬클럽의 자발적이고 뜻깊은 후원에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사회 공헌에 관한 관심과 활동이 활발해진만큼 시민에게 더 사랑받는 서울숲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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