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전북도의원 “지속가능한 용수 확보 위해 해수 담수화 사업” 추진 제안

이병철 전북도의원 “지속가능한 용수 확보 위해 해수 담수화 사업” 추진 제안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23-03-16 17:34
수정 2023-03-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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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의 물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해수 담수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병철 전북도의원은 16일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지속 가능한 용수 확보방안으로 해수 담수화 사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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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병철 의원.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병철 의원.
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인 이 의원은 “가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해서 용수를 확보할 수 있는 대체수자원 개발이 필요하다”며 “해수 담수화 대체수자원 인프라 구축이 한가지 대안이다”고 밝혔다.

그는 “해수 담수화는 무한수자원인 해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용수의 지속 가능한 공급을 보장할 수 있다”면서 “물 이외의 불순물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오염물질 걱정이 없는 매우 양질의 용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충남은 대산공업단지의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해수 담수화를 도입했고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제주도가 해수 담수화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해수 담수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전북은 낮은 염분과 원수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새만금호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고품질의 용수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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