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3-02-18 20:25
수정 2023-02-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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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사업 실무협의회 첫 개최
광주시·전남도·나주시, 기재부 예타사업 선정 노력
광주∼나주 소요시간 81분서 30분으로 50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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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사업 실무협의회’ 첫 회의가 지난 17일 광주시청에서 열렸다. 광주시 제공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사업 실무협의회’ 첫 회의가 지난 17일 광주시청에서 열렸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는 지난 17일 광주시청에서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사업 실무협의회’ 첫회의를 열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한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은 광주 상무역~서부농수산물센터~혁신도시~나주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6.46㎞ 복선 전철로다. 총사업비가 1조5192억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이다.

광주~나주 광역철도가 건설되면 통행시간이 기존 81분에서 30분으로 대폭 단축돼 광주시와 전남도 주민의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점검하고, 용역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실무협의회 운영 방안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한 시·도의 역할 및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대형 국책사업의 경제성을 검토해 사업 추진 여부를 판단하는 사전조사다.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효과 등을 평가한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기본 및 실시설계에 이어 정부의 재원 협의과정을 거쳐 보상, 공사착공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신청한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은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숙원사업으로, 광주·전남 경제권을 아우르는 첫 번째 광역철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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