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 초등교사 합격자 ‘급감’...10명 중 9명은 여성

서울 공립 초등교사 합격자 ‘급감’...10명 중 9명은 여성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3-01-27 10:33
수정 2023-01-27 10: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합격자, 지난해 절반 수준…남성 비율 감소세

이미지 확대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에 임용시험 준비생들이 오가고 있다. 서울신문 DB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에 임용시험 준비생들이 오가고 있다. 서울신문 DB
올해 서울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합격자 여성 비율이 지난해에 이어 9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2023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총 166명으로 공립 164명, 국립 2명이었다. 공립 합격자 중 여성은 총 150명(91.5%), 남성은 14명(8.5%)로 지난해 비율(여성 91.4%, 남성 8.6%)과 비슷하다.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는 114명이며 이 가운데 남성은 9.6%(11명)로 지난해(10.6%)보다 1%포인트 줄었다.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은 2019학년도 14.9%이었으나 2021학년도 13.2%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유치원 교사 합격자 10명은 모두 여성이다. 남성 유치원 교사는 여성보다 지원자가 적어 합격자도 적다. 남성 유치원 교사 합격자는 1년 전 2명, 2년 전은 0명이었다. 유치원 특수학교 교사 합격자는 10명, 초등 특수학교 교사 합격자는 30명이며 이 중 남성은 유치원 1명, 초등 2명이다.

전체 합격자 수는 교원 감축 여파로 크게 줄었다. 초등교사 최종 합격자는 114명으로 2019학년도(368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합격자(216명)와 비교하면 47.2%가 줄었다.

유치원 교사도 2021학년도에 비해 올해 80명(89.8%)을 적게 뽑았다. 이 때문에 서울 유치원 교사 경쟁률이 2년 전 15.02대 1에서 올해 68.2대 1로 상승하기도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합격자 중 유치원(특수) 분야는 다음 달 1일부터 13일까지, 초등학교(특수) 분야는 다음달 2일부터 14일까지 임용 전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3월 1일부터 임용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