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철 대비 자전거 도로 점검

서울시, 겨울철 대비 자전거 도로 점검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입력 2022-11-04 11:27
수정 2022-11-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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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자료사진
자전거 자료사진
서울시가 동절기를 대비해 안전한 자전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인 점검에 나선다. 겨울철에도 이용자가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한강 자전거길 등의 자전거 도로 및 시설물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자전거 사고 예방 및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조성을 위해 녹색자전거봉사단 등 자전거 봉사자, 비영리 민간단체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자전거 도로를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도로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급격한 온도변화 전부터 대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안전사항 및 이용 환경을 점검해나간다.

주요 점검 사항은 균열 및 잔설, 결빙구간 등 노면 포장, 안전울타리, 자전거 신호등, 표면 도장 등 안전시설, 조명기구, 노면표시, 자전거 보관대 등 편의시설이다. 안전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들은 자치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수리, 교체, 보수 검토 등 초동조치를 추진하고, 이음매 없는 자전거 도로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자전거 도로 파손 등이 발생했을 경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서울시 ‘스마트 불편신고’ 앱에서 ‘안전신고’를 통해 사진 등록으로 간편 신고가 가능하다.

오세우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계절변화가 오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시민들의 이용이 높은 자전거 도로들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사항을 보완하고 있다”며 “겨울철에도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보호장구 착용, 자전거 관리, 안전 수칙 준수 등을 반드시 지켜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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