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대규모 행사…7일 어르신의 날 ‘풍성’

용산구,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대규모 행사…7일 어르신의 날 ‘풍성’

최선을 기자
입력 2022-05-04 17:12
수정 2022-05-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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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제공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가 오는 7일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 ‘제6회 어르신의 날’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구가 진행하는 첫 대규모 행사다.

구는 2014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서울시 용산구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어르신들에게 ‘인생의 봄’을 돌려드리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SA치어리더팀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고 기념식, 축하공연, 폐회 순으로 3시간 동안 이어진다.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3500여명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기념식에서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무대에 올라 지역의 효행자, 모범 어르신, 노인복지 기여자 등 18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태진아, 김용임, 진성 등 유명 가수들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구는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방역 대책과 안전관리 계획도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대상이 65세 이상인 점을 감안해 참석자 발열 체크와 건강상태 확인용 리스트 작성, 마스크 상시 착용 안내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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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구청장은 “2년간 코로나19로 어르신의 날 행사를 못해 아쉬워했던 어르신들이 많아 죄송했다”며 “코로나19 이전 행사에서 만났던 어르신들의 아이 같은 미소를 다시 뵐 생각을 하니 설렌다. 마음껏 즐기시며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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