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26일 국제안전도시 공인 위한 실사 진행

강서, 26일 국제안전도시 공인 위한 실사 진행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22-01-25 15:20
수정 2022-01-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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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구정 목표 국제안전도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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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오른쪽)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해 11월 안전도시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노현송(오른쪽)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해 11월 안전도시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오는 26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1차 실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올해 역점 과제로 국제 안전도시 공인을 추진한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사고나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따라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구가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기반과 역량을 갖추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증받는 것이다. 구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통해 각종 사고와 손상을 줄여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 체감도를 향상시켜 생활이 편안한 안전환경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방침이다.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인 아주대학교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1차 실사는 스웨덴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의 2차 현지실사에 대비한 국내 사전평가다. 실사를 통해 구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7가지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평가받게 된다.

이번 1차 실사에는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구 관계자와 심사위원 및 안전도시실무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현장 및 화상 실사가 병행 운영되며, 총괄 보고를 비롯해 ▲손상감시체계 ▲비의도적 손상 예방(교통안전, 낙상예방) 프로그램 ▲의도적 손상 예방(자살예방, 폭력예방) 프로그램 ▲고위험 환경 및 대상 프로그램 등 분야별 보고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보고 뒤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심사단장의 총평을 끝으로 1차 실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1차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은 적극 개선해 2차 현지실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구는 2018년 국제안전도시 인증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서울시 강서구 안전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기반을 쌓아 왔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1·2차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면 오는 5월 국제안전도시 최종 공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구는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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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구청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은 공인 그 자체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증진시키겠다는 약속”이라며 “이번 1차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실사도 내실 있게 준비해 구민 모두의 생활이 편안한 안전환경도시 강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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