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2명… 시장·실내체육시설 등 산발적 집단감염 지속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2명… 시장·실내체육시설 등 산발적 집단감염 지속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1-09-03 13:36
수정 2021-09-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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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2일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42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3일 밝혔다. 시장과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인 1일 559명보다 17명 줄었고 1주일 전인 8월 26일(556명)보다는 14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 여름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지난달 31일에도 665명을 기록했다. 최근 이틀간 확진자 수가 500명대로 내려오긴 했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규모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6명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늘었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14명이다.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는 28명이다. 모두 서울시 확진자다.

한편 서울의 백신 접종률(인구 약 957만명 기준)은 1차 548만 9715명(57.3%), 2차 314만 2962명(3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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