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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심한 상태, 허리가 줄로 묶여
물가에서 8m가량 되는 지점에서 떠오른 시신은 줄로 허리 부분이 묶인 상태였다.
최초 발견자는 저수지 인근 전신주에서 수리작업을 하던 인부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 부패 상태가 심해 신원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청양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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