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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驚蟄)을 엿새 앞둔 28일 오전 대구 수성구 욱수골 서식지에서 겨울잠을 깬 두꺼비 암수 한 쌍이 산란하기 위해 안전펜스를 따라 망월지로 향하던 중 다른 수컷이 합세해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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