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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탤런트 한정국씨가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자살 기도자를 구해 화제다.
사상경찰서 제공 영상 캡처
지난 5일 밤 부산의 한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자살 기도자를 탤런트 한정국씨가 다른 시민, 경찰과 함께 구조하고 있다.
사상경찰서 제공 영상 캡처
사상경찰서 제공 영상 캡처
함께 A씨의 목숨을 구한 젋은이는 인근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신범석(31)씨였다. 한씨는 “(A씨가) 커터 칼로 우리 손목을 찌르려고 할 때는 솔직히 겁이 났지만 무조건 버텨야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한정국씨
1980년 TBC 23기로 데뷔한 탤런트 한씨는 드라마 ‘산넘어 남촌에는’, ‘복희누나’, ‘연개소문’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고 지난해 한국소아암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7-07-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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