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송영무(68)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기업과 로펌에서 불법 고액 자문료를 받은 의혹이 있다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5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자문료를 제공한 이효구 전 LIG넥스원 부회장,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도 같은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이 단체는 “송 후보자가 율촌에서 자문료로 월 3천만원을 받기로 하고 근무하던 국방연구소에 ‘월 약간의 활동비’라고 허위로 기재한 겸직허가신청서를 냈다”며 “율촌 취업 승인은 무효이므로 송 후보자가 받은 총 9억9천만원은 불법으로 받은 돈”이라고 주장했다.
또 “송 후보자가 건양대 석좌교수로 채용돼 사실상 교육공무원임에도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에서 자문 명목으로 총 2억4천만원을 받았다”며 “이는 전관예우 성격의 자문료로 포괄적 뇌물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센터 측은 LIG넥스원 상장과 LIG손해보험 매각 과정에서 위법 정황이 있다며 이 전 부회장과 남영우 LIG 대표이사를 비롯한 LIG넥스원 관계자 등 총 18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자문료를 제공한 이효구 전 LIG넥스원 부회장,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도 같은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이 단체는 “송 후보자가 율촌에서 자문료로 월 3천만원을 받기로 하고 근무하던 국방연구소에 ‘월 약간의 활동비’라고 허위로 기재한 겸직허가신청서를 냈다”며 “율촌 취업 승인은 무효이므로 송 후보자가 받은 총 9억9천만원은 불법으로 받은 돈”이라고 주장했다.
또 “송 후보자가 건양대 석좌교수로 채용돼 사실상 교육공무원임에도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에서 자문 명목으로 총 2억4천만원을 받았다”며 “이는 전관예우 성격의 자문료로 포괄적 뇌물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센터 측은 LIG넥스원 상장과 LIG손해보험 매각 과정에서 위법 정황이 있다며 이 전 부회장과 남영우 LIG 대표이사를 비롯한 LIG넥스원 관계자 등 총 18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전국 돌며 ‘내 책’ 1631권 샀다…‘170만부 작가’ 이기주 법정행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1/SSC_20260911135914_N2.jpg.webp)


![thumbnail - “렌즈 끼고 샤워했다가 시력을 잃었습니다”…수돗물도 안심 못해 [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0/SSC_20260910171741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