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골프 세계1위 유소연 부친 16년 밀린 세금 3억원 완납

女골프 세계1위 유소연 부친 16년 밀린 세금 3억원 완납

입력 2017-07-04 22:38
수정 2017-07-0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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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여자 프로골퍼 유소연(27)의 아버지가 밀린 지방세 3억여원을 뒤늦게 완납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유소연의 아버지 유모씨는 지난달 말 서울시에 지방세 3억 1600만원과 가산세를 납부했다.

유씨는 자녀 이름으로 사업장을 운영해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고, 수십억원대 아파트 두 채도 자녀 이름으로 보유하고 있었지만 2001년부터 16년 동안 지방세를 내지 않았다. 서울시가 1년 이상 여러 차례에 걸쳐 지방세 납부를 독촉했으나 유씨는 매번 납부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등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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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7-07-0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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