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수입물품 차단,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고

불법 수입물품 차단,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고

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입력 2016-07-29 13:29
수정 2016-07-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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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9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국민건강·안전 위해물품의 불법 반입·유통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건강과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지능화·첨단화되고 있는 불법·불량 물품의 국내 반입 및 유통을 차단해야 한다는 취지다.

수출입 최일선인 국경에서의 반입 차단 업무를 수행하는 관세청과 국내 유통 실태 및 점검을 통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소비자단체 사이의 협력으로 수입물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단체협의회엔 한국소비자연맹·한국YWCA연합회 등 10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두 기관은 관세청의 단속 사례와 소비자단체의 소비자 피해사례 등 정보 공유와 공동 캠페인·홍보활동, 소비자 교육강좌 운영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천홍욱 관세청장은 “최접점에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소비자단체와 꾸준한 협력을 통해 불법·불량 물품의 국내유통 전 반입 차단을 더욱 확대하고 국내 반입 물품에 대한 신속한 경로 추적으로 효과적인 단속과 조기 리콜 조치 등으로 소비자 피해를 적극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정애 서울시의원, 501번·5516번 버스 노선 조정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김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주민과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501번과 5516번 버스 노선을 조정했으며, 지난 8월 14일부터 대학동 고시촌입구까지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9일 한남여객운수의 여객자동차운송사업계획 변경 신고를 수리·통보했다. 이에 따라 501번은 종점이, 5516번은 기점이 대학동 고시촌입구(21157)로 변경됐다. 이번 노선 조정은 신림차고지 이전 과정에서 발생한 지역 주민과 서울대 학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501번은 지난 7월 1일부터 종점이 서울대학교(21376) 정류장으로 변경되면서 서울대 방향에서 대학동으로 돌아오는 주민들이 신림중학교(21142), 삼성교(21143), 대학동 고시촌입구 정류장을 이용하지 못하고 환승해야 했다. 특히 심야 시간에는 환승 가능한 버스가 끊겨 주민들의 귀가와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14일 한남운수 신림차고지에서 주민간담회를 열어 501번 버스의 대학동 구간 운행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 대표들과 함께 대학동·삼성동 주민들의 탄원서를 서울시에 전달했다. 이어 같은 달 29일에는 서울대 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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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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