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여성 흉기피살’ 용의자 자수…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수락산 ‘여성 흉기피살’ 용의자 자수…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입력 2016-05-29 21:17
수정 2016-05-29 21: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수락산 등산로에서 29일 새벽 60대 여성이 흉기로 피살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김모(61)씨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노원경찰서를 찾아와 자신이 피해 여성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이러한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김씨를 사건 현장으로 데려가 실제로 그가 범행을 저질렀는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교도소에서 오래 복역하다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피해 여성과는 알지 못하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5시32분께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등산로 초입에서 주부 A(64)씨가 혼자 등산을 하다 누군가에게 목과 배를 수차례 흉기로 찔려 피를 흘리며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