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행사로 세종대로 일대 5월3일 차량 통제

가정의달 행사로 세종대로 일대 5월3일 차량 통제

입력 2015-04-30 15:37
수정 2015-04-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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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을 맞아 서울 세종대로 일대가 5월3일 걸어다니며 각종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5월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구간의 교통을 통제하고 이 구간을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보행전용거리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타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타요버스 4대와 뽀로로택시 2대가 전시된다.

’로보카 폴리’의 캐릭터인 ‘로이’·’앰버’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오전 11시부터는 변신자동차 ‘또봇’ 뮤지컬이 공연된다.

또 120가족이 함께 이동식 집을 만드는 프로그램과 스케이트보드·외발자전거 강습이 진행되고 고무신 던지기, 제기차기 등 놀이도 할 수 있다.

세종대로를 걷는 시민이 쉴 수 있도록 바닥에 잔디를 깐 쉼터가 마련되고 한쪽에는 재활용 장터, 풍물시장 등으로 구성된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도 개설된다.

보행전용거리 운영에 따라 이날 해당 구간을 지나는 39개 노선 버스는 우회 운행한다.

교통정보는 120다산콜센터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 모바일웹(m.topis.seoul.go.kr), 보행전용거리 홈페이지(www.seoul.go.kr/story/wal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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