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산불 4월에 최다…절반은 담뱃불이 원인”

“서울 산불 4월에 최다…절반은 담뱃불이 원인”

입력 2015-04-02 09:32
수정 2015-04-02 09: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최근 5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산불은 상춘객이 몰리는 4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 산불원인의 절반은 담뱃불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총 252건의 산불을 분석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월별로는 4월에 48건(19.0%)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3월 47건(18.7%) 2월 41건(16.3%) 순이었다. 2∼4월의 화재건수가 전체의 절반을 넘는 54%를 차지했다.

원인별로는 담배꽁초가 115건(45.6%)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불장난 49건(19.4%), 방화의심 31건(12.3%), 쓰레기소각 16건(6.3%)이 뒤를 이었다.

요일별로는 일요일이 57건(22.6%)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토요일에는 41건(16.3%)의 산불이 일어났다.

최근 5년간 산불로 서울에만 8만8천223㎡의 산림이 소실됐다. 일반 축구장의 약 18배에 이르는 산림면적이 소실된 셈이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산불은 대부분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등산객, 나들이객들의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전한 저지대로 대피해달라”고 말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thumbnail -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