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女,정체모를 액체 마셨다 깨어보니 옷이

30대女,정체모를 액체 마셨다 깨어보니 옷이

입력 2014-10-15 00:00
수정 2014-10-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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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가장해 주인에 수면제 먹이고 옷 훔친 여성 영장

대구 중부경찰서는 15일 옷가게에서 수면제를 넣은 음료수를 주인에게 먹여 잠들게 한 후 옷을 훔친 혐의(준강도)로 권모(32·여·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권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께 대구 중구 한 의류 판매점에서 주인 정모(31·여)씨에게 수면제를 태운 음료수를 먹여 잠재우고 여성용 재킷(시가 12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의류 5점(시가 4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권씨는 여성이 혼자 일하는 옷가게를 골라 범행했다”며 “비슷한 수법의 범행이 다른 곳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권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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