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피해자 법률지원단에 변협 변호사 325명 자원

세월호 피해자 법률지원단에 변협 변호사 325명 자원

입력 2014-05-02 00:00
수정 2014-05-02 11: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변호사협회(위철환 협회장)가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유족을 돕기 위해 구성한 공익법률지원단 모집에 변호사들이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3일 변협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구성한 법률지원단에 이날까지 변호사 325명이 자원했다. 무상 지원을 전제로 모집한 점을 고려하면, 불과 사흘 만에 이같이 많은 수가 몰린 것은 이례적이다.

변협은 법률지원단을 통해 법률 상담과 안내를 하고, 요청을 받으면 정부, 보험사, 선박 운항사, 교육당국, 언론사 등을 상대로 피해 배상 협상과 공익 소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변협은 우선 이날 오전 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변호사들을 상대로 워크숍을 연다. 법률적 문제 전반, 보험 관계, 정신적 상담 사례, 2차 피해 예방·대응책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법률지원단의 조력을 받고 싶은 사람은 전용 긴급 연락처(☎02-2087-7883)로 전화하거나 이메일(lawhelp@koreanbar.or.kr)을 보내면 된다. 24시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